"시즌 인기상품부터 실속상품까지 장르별 상품 기획전 다양하게 펼쳐"
" ‘시티 아웃도어 패션전’,‘게이즈 샵 팝업스토어’등 이색행사 선보여"
"1층 컬처스퀘어 차별화 마케팅 프로모션‘스프링 튤립가든’조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현지법인설립 21주년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광주기업 21주년 축하 페스티벌’ 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시즌 인기 상품부터 실속 상품까지 장르별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의 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광주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액티비티 아웃도어 브랜드 K2, 아이더, 노스페이스와, 캐주얼 아웃도어인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라푸마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타일업! 시티 아웃도어 패션전‘이 전개 돼 워킹화, 하이킹화부터 티셔츠, 팬츠, 백팩 등의 상품을 30~6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특가판매 한다.
이와 함께 7층에서는 키덜트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놀이터 ‘게이즈 샵’이 팝업스토어 형태로 13일(수)부터 운영되고 있다. 게이즈 샵 팝업스토어에서는 드론, 사운드 기기, 전동 보드, RC제품 등 보기 힘든 이색적인 IT기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오랜 전통의 해외 유명 맥주를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엄 비어 컬렉션’과 프랑스 최상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그랑크뤼 와인 특가’ 행사가 24일(일)까지 전개되며, 일본 생크림 롤케이크 브랜드 ‘몽슈슈 도지마롤’을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2시~/일400개한) 한정 판매한다.
3층에서는 보티첼리 S/S 이월상품전이, 4층에서는 디자이너 박지하의 브랜드인 ‘지아베크’ 팝업스토어가 각각 17일(일)까지 전개되고, 6층에서는 트렌디 선글라스 브랜드 ‘소다몬’이 12일 신규오픈 하는 등 각 층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13일(수)부터 24(일)까지 1층 컬쳐스퀘어에선 ‘스피링 튤립 가든’이 조성돼 백화점을 찾는 지역민에게 싱그럽고 상큼한 봄 향기를 전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컬처스퀘어에 꽃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해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리는 색다른 ‘계절 전도사’의 역할로 고객들의 ‘춘심(春心)’을 사로잡는 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활용해 광주신세계 튤립가든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국 프리미엄 슈퍼마켓 브랜드 ‘웨이트로즈(Waitrose)’ 과일주스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외에도 광주신세계는 행사기간(4/13~17) 동안 전 장르 합산금액 30, 60, 100만원 이상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구매한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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