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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이 무산됐다.
12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박지성의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무산 소식을 알렸다.
배성재는 “최종예선 조추첨 3-6번 시드를 추첨하기로 했던 사미 알자베르가 갑작스럽게 추첨에 불참해버려서, 1-3번 시드를 추첨하려던 박지성도 추첨을 하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라면서 “큰 결례다”라고 설명했다.
당초 박지성은 이날 오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미 알자베르와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에 추첨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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