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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외국유학생 한국어실력 경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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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가천대학교는 오는 29일 성남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 체육관에서 제2회 가천 한국어 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바이벌 문제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 등과 관련된 OX 퀴즈와 단답형 문제로 실력을 겨룬다.


참여 인원은 선착순 400명으로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 한국어 교육기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1등 가천벨 입상자 1명에게 200만원, 골든벨 1명 100만원, 실버벨 2명 각 50만원, 브론즈벨 3명 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가천대 국제교류처 홈페이지(http://oia.gachon.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aeha@gachon.ac.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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