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12일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해서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우리나라는 언제 북한이 도발할지 모르고 이대로 경제시계가 멈춘다면 제2의 경제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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