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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오정세, 지수, 박지영이 영화 '컬투쇼'에 출연한다.
11일 SBS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정세, 지수, 박지영은 최근 영화로 제작된 '컬투쇼'(감독 우문기)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은 극중 라디오 사연에 등장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영화 '컬투쇼'는 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의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단편 영화다. 제작진에서 촬영을 결정하고 라디오에 소개된 사연들을 10분 정도 분량의 영화로 기획했다.
연출은 영화 '족구왕'을 연출한 우문기 감독이 맡았다. 물론 DJ를 맡고 있는 정찬우, 김태균도 짧게 등장한다.
한편 오정세는 현재 케이블TV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 출연 중이다. 지수와 박지영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사전 제작 드라마 '보보경심: 려' 촬영에 한창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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