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광글라스";$txt="";$size="510,399,0";$no="20160411111658401854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3단 분리 뚜껑으로 세척이 간편한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네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라스락 네오는 뚜껑을 잠금 날개, 간편 덮개, 실리콘 등 3개로 분리할 수 있어 뚜껑과 실리콘 사이 음식물 등이 끼어 세척이 어려웠던 고민을 말끔히 해소했다. 뚜껑과 바디는 사면결착 밀폐방식으로 완전 밀폐돼 음식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밀폐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간편 덮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투명해진 뚜껑으로 보관중인 음식물의 확인도 용이해졌다.
글라스락 네오는 음식 재료 보관이나 반찬통 뿐 아니라 도시락 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광글라스만의 독보적인 제조공법으로 만든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생활 충격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음식물을 오래 보관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뚜껑은 바이오 물질로 구성된 신소재 ECOZEN(에코젠)으로 환경호르몬 우려도 없다. 용량은 직사각 용기는 400ml, 1100ml, 정사각은 490ml, 900ml, 도어포켓 디자인은 490ml 등으로 다양해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5,500~16,500원이다.
글라스락 네오는 11일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한샘홈 공릉점 및 대구점, 인천공항 면세점, 영스카이 직영점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삼광글라스 공식쇼핑몰인 글라스락몰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뚜껑 세척이 어려웠던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뚜껑 3단 분리 기술로 기능성과 편리성을 한층 높인 글라스락 네오는 단단하고 안전한 유리 소재의 장점과 삼광글라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결합된 획기적인 친환경 유리밀폐용기"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제품에 반영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2005년 12월 첫 출시 이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83개국에서 약 4억개 이상 판매되는 등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