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삼광글라스";$txt="";$size="550,309,0";$no="20160215100803707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16일(한국시각)까지 열리는 '2016 독일 엠비엔테(2016 Ambiente)'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글라스는 독자적인 강화처리 공법인 템퍼맥스(TEMPERMAX™)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유아용 글라스락 베이비 제품과 화강암코팅 및 세라믹 코팅의 쿡웨어 셰프토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2016 독일 엠비엔테'는 약 4,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5만명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생활용품 전시회로, 삼광글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참여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베스트셀러인 글라스락 클래식을 비롯, 유럽의 유명 홈쇼핑과 할인마트에서 판매중인 글라스락 에어캡 및 퓨어, 그리고 이지 믹싱볼, 블럭 캐니스터, 클래시 텀블러 등 다양한 유리식기류와 함께 유아용품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유리 젖병, 분유병, 스마일캡 이유식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기존 세라믹코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셰프토프 라벨라와 지난해 국내에서 인기리에 판매된 화강암 코팅의 셰프트프 그램 제품을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도행 삼광글라스 사장은 "올해 전세계 주방식기 트렌드는 플라스틱에서 유리 밀폐용기로, 밀폐용기에서 테이블웨어로 변화하고 있으며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뛰어난 품질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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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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