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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보호기업, 미국 최대 보안기기 전시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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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보보호기업, 미국 최대 보안기기 전시회 공략 라스베가스 보안기기 전시회 및 컨퍼런스(ISC We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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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라스베가스 보안기기 전시회 및 컨퍼런스(ISC West 2016)’의 한국공동관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공동관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공동 주관하며, 올해 49회째다. 4월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샌즈엑스포 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전 세계 3대 물리보안 전시회이며, 북미시장 최대행사로 지난해 49개국 103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3만872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으며, 약 330만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여개 세계 유수의 물리보안업체와 VIP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인다. 65개 세션의 컨퍼런스와 물리보안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KISIA는 수출촉진과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비, 부스임차료 및 일부의 운송료 등을 지원한다.


이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기업은 베프스(데이터 보안 솔루션 제품), 비바코리아(CCTV 카메라), 선일금고제작(내화금고 제작), 유트로닉스(EOC 컨버터), 이화트론(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인더스비전(광폭 CCTV 카메라), 인텍(불꽃감지기형 CCTV), 한선엔지니어링(지능형 CCTV), 휴비텍(차량용 보안제품) 등 9개사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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