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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평 바꿀지 누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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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16. 구민 아이디어 공모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간 ‘2016. 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구민의 열려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내가 은평 바꿀지 누가 알아?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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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주민생활 공감·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정업무 전반에 관한 개선 제안 뿐 아니라 혁신기술을 활용한 구정 접목 아이디어 제안까지 범위가 더욱 다양해졌다.

혁신기술 활용 구정접목 아이디어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줄 수 있는 방안이나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협력,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다.


공모전은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구민(관내기업 및 학생포함)이면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www.ep.go.kr) 또는 전자우편(mawang0728@ep.g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구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30만원), 장려(3명, 각20만원)로 선정되며, 결과는 8월 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이지은 희망마을담당관 주무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지역 내 다양한 의견과 혁신기술을 구정에 적용하고 반영, 은평구의 혁신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많이 보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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