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4월 한달간 'Young & Acti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NCC(New Compact Car), SUV, The CLS 전 차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55만원 상당의 고프로 액션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더클래스 효성은 4월 고객들의 차량 운행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타이어·차량 냉각수 점검 등 총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엔진오일 패키지 교환 시 살균 훈증캔 증정을 비롯해 유상 수리 시 금액에 따라 벤츠 정품 액세서리와 서비스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분당 정자 전시장 리뉴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23일 내방객 및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A 클래스, B 클래스, CLA, GLA 등 NCC 전 모델 전시와 시승행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에게 보다 젊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자동차 운행이 많은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비롯한 무상 점검서비스 등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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