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홍만";$txt="최홍만. 사진=스포츠투데이DB";$size="440,578,0";$no="20160406141500869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선수가 무제한급 선수 최홍만을 도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홍만이 일반인 여성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최홍만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한 커플이 사인을 요청했지만 술에 취해 있어 거절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근데 갑자기 이 여자 분이 욕설을 퍼부었다"며 "참다못해 '평생 불구로 살고 싶냐'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도망쳤고 여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홍만은 "착하게 살려고 해도 세상이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6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0 인 차이나' 출정식 및 기자회견 자리에서 권아솔은 최홍만에 "이번에 홍만형이 아오르꺼러에 1라운드에서 졌으면 좋겠다"며 "(최홍만이) 격투기를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도발했다.
이에 최홍만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가자 권아솔을 테이블을 뒤집어엎으며 "붙어!"라고 소리쳐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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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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