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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일 前 국회의원 ‘이병훈 후보 지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구태정치로 얼룩진 지역을 살릴 적임자는 이병훈 후보 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회의원과 조선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한 양형일 前 의원이 동구남구(을) 이병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9대 광주 동구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해 이병훈, 박주선 후보와 경쟁을 벌인 바 있는 양형일 前 의원은 지지선언을 통해 “이병훈 후보가 낙후된 지역을 부활시킬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는 이병훈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는 최근 시 구의원들과 ‘새로운 정치를 위한 상생선언’을 발표하는 등 구태정치를 해소해 경제 발전을 이룩할 토대를 마련할 능력을 가진 인물”이고, “경제적으로는 구도심 활성화와 광주 발전의 원동력이 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을 진두지휘한 문화경제전문가일 뿐 아니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통해 1%가 아닌 99%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후보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룰 적임자”라며 이병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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