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모범운전자 합동 교통캠페인 실시

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4일 함평공용터미널에서 모범 운전자회와 합동, 선진주차질서 확립과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진 교통문화정착 캠페인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이기옥)는 4일 함평공용터미널에서 모범 운전자회와 합동, 선진주차질서 확립과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함평경찰서와 경찰협력단체인 모범 운전자회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수막을 들고 시가지 주정차 문화 개선, 음주운전 금지, 안전밸트 생활화 등을 당부하는 홍보전단지 배부로 작되었으며, 특히 4월 29일 부터 시작되는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읍 시가지 올바른 주정차 문화개선에 큰 목적을 둔 캠페인이었다.

류시범 교통관리계장은 “무분별한 주·정차 문화등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범국민적 동참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