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동원산업 등 국내외 1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수부는 해외 바이어 31명을 초청해 국내 업체와의 현장 상담 등을 통해 국내 우수 수산식품의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 귀어귀촌 종합센터 상담실를 별도 운영해 귀어귀촌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우수 수산식품의 수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수산식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