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송중기, 광고 러브콜 100개 이상… 수익 1000억원 넘을 듯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예상 수익에 대해 다룬 방송이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중기 인기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한 기자들은 송중기에 대해 “광고주가 송중기를 잡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에서 광고가 100개 이상 들어왔다”는 등 송중기에 대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패널은 “이런 식이면 송중기의 올해 예상 수익은 천억원 이상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다른 기자 역시 “현재 몸값에서 기본 5배는 상승할 것”이라며 “실제로는 그 이상 될 거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태양의 후예’ 방송 전 CF 비용이 5억원인데 드라마 끝나고 나면 한국은 10억원 이상, 해외에서는 2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