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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배우 김부선 씨가 4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김부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번 4.13 총선은 문재인과 김종인 할배 때문에 완패할 것이다"라고 예측하면서 "수십년간 국민들이 죽음으로 지켜낸 민주당이 두 할배들 때문에 어이없이 공멸할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김 씨는 "이 두 남자를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부선 씨는 지난달 31일 배우 고(故)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에게 술 접대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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