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두레마을을 IP(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스타기업에 최종 선정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IP스타기업에 공모한 세종지역 소재 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선정심사위원회를 진행, 두레마을을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IP스타기업은 광역지자체와 특허청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에 3년간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운용된다. 이에 따라 두레마을은 3년간 1억5000만원 한도로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받게 된다.
이상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시는 IP스타기업 선정 등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4억8000만원 규모로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관내 중소기업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기업 내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에 탄력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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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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