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오리온이 외국계 매수에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9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 CS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오리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놓은 ‘초코파이 바나나’가 출시 3주일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총 30억원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나온 지 42년만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 초코파이 품귀 현상이 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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