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이하 연구마을)’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연구마을 사업은 우수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연구기관 내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 해 산학연협력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한밭대는 'ESCORT(Ecovillage of Smart COnvergence Research with Total solution by HNU)‘라는 연구마을 이름으로 이 사업에 참여(선정), 향후 교내 대덕산학융합캠퍼스의 기업성장단계별 토탈솔루션을 활용해 스마트융합부품 분야의 연구소를 집적화할 계획이다.
한밭대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은 “사업 참여를 계기로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한 전주기적 기업성장 지원체계와 스마트융합부품 분야 집적화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산학협력체계를 동시 구축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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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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