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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KBS2 드라마 '페이지터너'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해 4월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제작발표회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질문에 "현재 홈스쿨링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소현은 “학교를 자꾸 빠지게 되고, 출석만 하고 오는 생활이 반복되니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친구들한테도 어쩔 수 없이 방해가 됐고 선생님께도 죄송했다"고 밝혔다.
또 김소현은 “홈스쿨링을 통해 시간을 잘 활용해서 알차게, 제대로 공부하고 있다. 나중에 검정고시를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이지터너'는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피아노 천재와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한 운동선수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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