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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6시즌 개막전이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LG 신승현이 한화 로사리오의 타구를 좌익수 이병규(7번)가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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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4.01 21:59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016시즌 개막전이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2사 1루에서 LG 신승현이 한화 로사리오의 타구를 좌익수 이병규(7번)가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미소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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