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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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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증권사 주요 영업활동별로 리스크 요인을 분석해 각종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 건전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하여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2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5월18일부터 6월17일까지 월, 수, 금으로 진행되며 총 13일간 53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결제·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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