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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는 쇼핑몰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페이샷(PayShot)'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샷은 사전 등록한 PC에서 옥션, 11번가, SSG 등 7개 제휴 쇼핑몰을 이용할 때 해당 쇼핑몰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온라인 쇼핑몰 결제 시 최초 1회 회원 인증, 본인 인증을 통해 가입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 후 쇼핑몰 ID와 연동해 놓으면 이후 결제 건부터 해당 쇼핑몰의 로그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미인증 PC와 비제휴 쇼핑몰에서 결제할 경우 ID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카드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안전 장치도 마련됐다. 미인증 PC를 사용해 결제하거나 50만 원 초과의 금액을 결제할 경우에는 문자, ARS, 공인인증서 등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해 카드 부정 사용에 대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결제할 때마다 카드번호, CVC,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했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찾고, 문제를 직관적으로 해결하고자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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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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