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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봄맞이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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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새 봄을 맞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때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은 평소 고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를 선정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 SSF SHOP', 'SK패션몰', '코오롱(KOLON) 공식 패션몰 조이코오롱'이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11~17일까지 'SSF SHOP'(http://www.ssfshop.com)에서 구호, 빈폴, 비이커, 엠비오, 갤럭시 등 17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18~24일까지는 'SK패션몰'(http://www.skfashionmall.com)이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고객은 오브제,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타미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등 총 9개의 국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를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M포인트 보유 고객은 25~31일까지
'조이코오롱'(http://www.joykolon.com)에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커스텀멜로우, 시리즈 등 18개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때 M포인트 50% 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결제금액이나 회수 제한 없이 보유한 M포인트를 결제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업체들과 함께 고객들이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봄을 맞이해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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