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봄 정기 세일 첫 주말 키워드는…'아웃도어'·'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스포츠특집전' 진행…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1~3일까지 '봄 정기 세일'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할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기간동안 신촌점 5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빅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동기간 미아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스포츠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 카파, 르카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혜택도 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만5000·3만·5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고객 응모를 받아 총 100명에게 ‘씨마크(SEAMARQ) 호텔(강릉시 경포대 소재)’ 1박권과 조식 등 부대시설 이용권도 증정한다. 응모는 백화점 방문고객 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응모방법은 점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 제출하면 되고 응모장소는 점별 상이하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내달 1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해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의 봄·여름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