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카고 연은 총재, “4월 금리 인상 어려워”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찰스 에번스 시카고연방준비은행 총재가 4월 기준금리 인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에번스 총재는 3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설정한 금리인상 조건인 인플레이션 2% 목표치는 현실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면서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위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 경제의 위험 요소들이 (금리를 동결한) 3월 FOMC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뒤 중국이 구조 변화 과정에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번스 총재는 미국 경제 기본은 건실한 편이라고 진단한 뒤 미국 경제가 올해 2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