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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강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무료 전시·공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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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강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무료 전시·공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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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봄맞이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을 맞아 한강공원 전역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 물빛무대 '한강 충전 콘서트'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매주 금·토·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상영과 토크 콘서트 등도 이어진다. 광진교 8번가에선 매주 토·일요일 '로맨틱 콘서트'가 펼쳐지고 평일엔 '북카페'로 변신한다.


뚝섬 자벌레에서는 신진작가들의 설치미술부터 시화, 아동미술 등 매주 새로운 전시가 이어진다. 다음달부터 문을 여는 인공암벽장은 11월말까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황보연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은 "봄맞이 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무료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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