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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내달 1일로 또 다시 연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증권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또 다시 연기됐다.


30일 현대증권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이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이날 오전에서 다음달 1일로 연기했다. 발표 예정일은 당초 29일이었으나 30일로 한차례 연기된데 이어 내달 1일로 다시 미뤄졌다.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22.43%와 기타 주주 몫 0.13% 등 총 22.56%다. 한국금융지주, KB금융, 홍콩계 사모펀드(PEF) 액티스 등 3곳이 본입찰에 참여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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