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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경남 창원성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로 결정된 노회찬 후보가 소감을 밝혔다.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허성무 더민주 후보는 2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도 이같이 밝히며 “선의의 경쟁으로 유종의 미를 이루게 한 허성무 후보에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월1일 원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대신 창원성산 출마를 선언한 노 후보는 무소속 손석형 후보와의 진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데 이어 더민주 후보와 단일화에서도 이겼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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