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현대페인트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1월19일 나상대 외 108인을 고소(고발)인으로 해, 김동하 외 4인에 대한 고소(고발)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됐으나 현재까지 혐의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28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추후 사실여부가 파악되는 경우 또는 6개월 이내에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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