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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등장하는 '음악대장'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라는 예측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6대 가왕전 최종라운드'에서는 '음악대장'이 출연해 박인수의 '봄비'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음악대장'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소한 '봄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해서 불렀다. 봄비의 선곡은 '음악대장' 스스로가 자신이 밴드의 보컬임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편 '음악대장'은 이날 26대 가왕전에서 또다시 우승하면서 5연속(22대,23대,24대,25대,26대) 가왕 기록을 만들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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