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4월5일 MLB 퍼펙트 이닝 16 출시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16(MLB Perfect Inning 16)'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MLB 퍼펙트이닝 16은 게임빌과 공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풀 3D 야구 게임이다. 게임빌은 출시 전까지 미국, 한국, 대만, 일본 등을 비롯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SE 시그리처 드래프트, '30 스타', '3만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다음달 5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MLB 퍼펙트 이닝 16'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한 CBT(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은 고퀄리티 그래픽, 현실감 높은 게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게임빌은 이번 최신작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규 등급 선수, 감독, 코치 추가, 플레이 모드 개편 등 새로운 콘텐츠도 포함시켰다. MLB 퍼펙트 이닝 16은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MLBPA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lumni Association) 3개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총 30개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실제처럼 반영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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