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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가 '에너미즈 오브 더 코스(Enemies Of The Courseㆍ사진)'를 출시했다.
스트리트 스타일과 골프 퍼포먼스를 모두 충족시킨 골프룩이다. 일러스트 작가로 유명한 디자이너 미셸 모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코스의 장애물을 반영해 디자인 패턴에 풀과 들꽃, 뱀, 거위, 악어, 사슴 등 15가지 소재를 유니크하게 표현했다는 게 재미있다.
모린은 "필드에서 걸림돌이 되는 모든 것들을 관찰했다"며 "코스관리자의 손길이 필요한 코스의 방해 요소들을 디자인에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레글런 폴로(raglan polo)와 플리스 가디건(fleece cardigan), 코치 재킷(coaches jacket), 셀비지 팬츠(selvedge pant), 버킷 햇(bucket hat), 록업 라운드티, 더플 보스턴백,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28일부터 홈페이지(Nike.com/golf)와 압구정 등 일부 매장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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