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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진영, 이수정에 '100점' 선사 "어느 부분이 부족한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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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진영, 이수정에 '100점' 선사 "어느 부분이 부족한 지 모르겠다" 이수정. 사진=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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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K팝스타5' 이수정이 심사위원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의 TOP6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수정은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했다.

선곡을 본 박진영은 "이건 모 아니면 도"라면서 "계속 가요에 도전하는 건 높게 평가해 줄만 하다. 팝을 부르면 훨씬 쉬울 텐데 근성이 있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전혀 다른 '소녀'라는 곡을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수정은 생방송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녀'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희열은 "이 곡 선곡한다고 했을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수정양은 그 자체만의 힘이 대단하다. 멋있는 여자다"라며 95점을 줬다.


양현석 또한 "이수정양의 선곡이 성공적이었다. 가요를 R&B 감성으로 부르는 걸 박진영씨나 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아한다"며 "이수정양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는 심사평과 함께 97점을 매겼다.


박진영은 "처음에 노래를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았다. 'K팝스타'가 시작되면서 수정양에게 두 가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밝아지기 시작했고 두번째로는 고음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그는 "유희열과 양현석이 5점을 깎았고, 3점을 깎았는데 저는 어느 부분이 부족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돼요"라고 극찬하며 100점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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