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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전 죽동 예미지 입주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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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전 죽동 예미지 입주 앞두고 현장 점검 금성백조주택 임직원들이 26일 대전 죽동 예미지를 찾아 입주자 점검 전 직접 세대를 점검하는 '예미지케어'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금성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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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금성백조주택은 26일 대전 죽동A1-1블록에 들어서는 '죽동 예미지' 입주를 앞두고 현장에서 예미지케어를 진행했다.

예미지케어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방문하는 사전점검 전 임직원들이 직접 세대점검을 하여 하자체크와 품질검수를 하는 입주만족 향상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정성욱 회장은 "예미지 케어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산물인 예미지를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기 전, 우리 손으로 마지막 점검 하는 하는 일"이라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무결점, 무하자로 만들어 예미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입주자분들께 최대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150여명의 직원들은 998가구 전 세대를 방문해 현관, 거실, 주방, 욕실, 안방, 침실, 발코니에 걸쳐 도어, 창호기능과 외관 상태, 도배지 훼손 또는 오염상태, 타일 탈락, 파손 여부, 줄눈상태, 몰딩·걸레받이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대전 죽동 예미지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입주자 사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5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죽동 예미지는 2013년 10월 분양해 청약 당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951가구 모집에 3027명이 지원해 평균 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관심을 끈 전용면적 74㎡(57가구)는 815명이 지원해 14.3대 1로 최고 청약률을 기록했다. 84㎡(675가구)는 1천557명이 지원, 2.3대 1, 101㎡(219가구)는 655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5만원이었지만 현재 일부 동(104, 106, 108) 20층 이상의 경우 7000만원 대의 웃돈이 붙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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