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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 5, 9월의 일요일 오후 2시 경기 중 일부를 야간경기로 편성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Sunday Night Baseball)'을 한다.
2016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다음달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4, 5, 9월 매주 일요일 경기 중 한 경기씩 총 열두 경기를 편성했다.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KBO는 지난해부터 확대된 경기수에 맞춰 경기 시작 시간을 다양화하고 팬들이 보다 많은 경기를 관람·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 야간경기를 편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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