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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7일 2016시즌 KBO리그 대회명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엠블럼은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타이어뱅크’의 영문 CI와 KBO리그의 CI를 혼합해 리그 공식 명칭인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를 시각화했다.
또한 야구장 그라운드를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모양과 야구공, 글러브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표현했고, 타이어뱅크의 기업 컬러를 적용해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야구와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2015시즌부터 KBO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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