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신수, 콜로라도전 2루타…6G 연속 안타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추신수, 콜로라도전 2루타…6G 연속 안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여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333(30타수 10안타).


직전 경기인 25일 오클랜드 에이스전에서 2루타를 쳤던 추신수는 이날도 안타를 추가해 여섯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첫 타석인 1회초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선발 우완투수 채드 베티스를 상대로 좌익수 쪽에 2루타를 날렸다. 이후 후속타자 저스틴 루지아노의 땅볼로 2사 후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초 2사 3루 때 얻은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이날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5-6 지고 있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완투수 크리스 러신을 상대했으나, 2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이어 6-6 동점 7회말 프레스턴 벡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