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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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5일 오전 10시 화순경찰서 적벽마루에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10여개의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을 참여한 가운데 지역 치안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 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최근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경찰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박종열 화순경찰서장은 “제때·제자리에서·제대로 일하는” 3J를 다짐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치안에 대해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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