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29일 G밸리 원스톱 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로구와 금천구(G밸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로동 서울시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G밸리기업지원팀'으로 28일 오후 5시까지 유선(02-6283-10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산업진흥원은 그동안 둔화된 G밸리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서울시 도시문제 해결과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서울형 R&D'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특허·출원 및 선행기술조사 지원 등을 위한 '지식재산권(IP) 사업' ▲G밸리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디자인개발·타겟시장조사·홍보영상물 제작지원 등의 '비즈니스서비스(BS)' ▲국내외 맞춤시장 개척을 위한 '유통·수출 지원' ▲기업별 맞춤 인력 공급 프로그램 '일학습병행제' 등 G밸리 중소기업의 성장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직접 도움이 되는 핵심 사업 중심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