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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분열의 정치 극복하고 서민경제 꼭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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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우 “분열의 정치 극복하고 서민경제 꼭 살리겠다” 박대우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무소속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정책과 비전으로 허물어진 서민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박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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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비전으로 서민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야권의 무능 질책·정치적 성숙하는 계기돼야”

[아시아경제 문승용] 박대우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24일 무소속 후보등록을 마치고 변화와 희망을 위한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의 침체가 깊어지고 대한민국은 내부적으로 빈부격차의 심화, 세대 간 갈등을 비롯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위기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을 갖고 있는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의 표심을 볼모로 하는 야권의 분열과 논쟁은 이 지역의 정치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데도 여전히 패권적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독선과 무능의 분열정치에 대해 국민들은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는 정책과 인물 중심의 선택을 통해 광주가 정치적 성숙을 이루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박대우는 이번 총선을 통해 분열의 정치를 극복하고 허물어진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변화와 희망을 위한 정치적 비전으로 민생 챙기고, 경제 살리고, 정치를 바꾸는 10대 공약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으로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징벌적 전기누진세 개편과 북구와 인근 담양, 곡성 등과의 정책과 예산을 연계한 건강기능식품 특화센터 설립, 의정지기단의 실질적 활동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항목의 의정보고서 게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프위크 법안마련, 원도심 복합커뮤니티 센터 확보 등이 있다.


또한 박 후보는 이날 발표한 주요 공약들은 “모두 시급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들로 재원확보 방안과 추진체계에 대해서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언론보도 및 주민들과의 접촉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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