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후보 등록 마쳐!~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황주홍 후보가 24일 국민의당 후보 등록을 마쳤다.
황주홍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황주홍 후보는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장흥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고흥·보성·장흥·강진 국민의당 후보로 등록했다.
황주홍 후보는 “제게 보내주신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지지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선택과 지지가 4.13 총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뛰고,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주홍 후보는 “오늘 우리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과 호남과 야권은 능력있고 정직하고 힘찬 기수의 출현을 대망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이름 저, 황주홍이 이 희망의 출발선상에 섰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주홍 후보는 광주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정치학사&정치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정치학 석사&정치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건국대 교수, 강진 군수(3선),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현재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및 전국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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