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총장 MT장소 순회하며 학생중심대학 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는 활기가 넘치고 신입생들은 선배들과 야외에 나가 학과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과 교수들과 진로상담 등으로 후끈거리고 있다.
24일 조선이공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기과, 컴퓨터보안과, 실내건축디자인과, 건축과는 전남 구례 지리산가족호텔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학과별 야외수업을 실시했다.
또 기계과, 메카트로닉스과, 식품영양조리과학과, 광전자과, 스포츠재활과는 지리산호텔,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해당학과 교수들의 인솔아래 학사일정과 현장수업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이어 기계설계과, 자동차과, 사회복지과, 뷰티아트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도 지리산호텔, 중흥골드스파에서 25일까지 야외수업을 실시한다.
24일에는 정보통신과가 완도 해조류스파랜드, 보건의료행정과와 토목건설과, 시각영상디자인과는 중흥골드스파, 특전부사관과는 곡성 강빛마을 찾아 MT를 진행한다.
조선이공대학교 야외수업은 오는 4월7일 생명환경화공과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
24한편 조선이공대학교 최영일 총장은 오전은 교내서 업무를 처리하고 오후에는 야외수업현장에서 학생들과 일정을 함께하며 ‘학생중심대학’실천에 나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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