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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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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의심신고 접수돼 인근 건물 직원들 대피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해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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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4일 경찰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경기 분당구 삼평동 일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서가 출동해 해당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이 건물의 지하 주차장은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오위즈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대 건물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으며, 일부 회사들은 조기 퇴근을 지시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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