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새누리당 의원과 최판술 더민주당 의원 탈당, 국민의 당 입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4.13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요동치는 가운데 서울시의원들의 당직 변경도 늘고 있어 주목된다.
용산구 제1선거구 출신 김제리 의원(사진)이 지난 21일 진영 의원의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더민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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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행자 의원(관악구 제3선거구)이 지난해 더민주당을 탈당, 국민의 당으로 당적을 옮긴데 이어 4.13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김용석 (서초구제4선거구) 의원 새누리당을 탈당, 국민의 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최판술 의원(중구 제1선거구)은 더민주당을 탈당, 국민의 당으로 옮겼다.
김현아 더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국민의 당 당직변경으로 의원직을 사직했다.
이에 따라 정원 106명 중 현역 103명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72명, 새누리당 소속 27명, 국민의당 소속 4명으로 집계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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