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중권, 유승민 둘러싼 딜레마 언급 "죽일 수도, 살려둘 수도 없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진중권, 유승민 둘러싼 딜레마 언급 "죽일 수도, 살려둘 수도 없어" 진중권 유승민 언급. 사진=진중권 트위터 캡처
AD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이 상황과 관련해 트위터에 남긴 말이 화제다.

진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 의원의 공천 결정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유승민을 죽일 수도 없고, 살려둘 수도 없고 딜레마죠"라고 적었다.


이어 진 교수는 "(유승민을) 살려두기에는 그 사이에 너무 많이 커버렸고, 죽이려니 수도권에 미칠 여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라며 공천이 지연된 이유를 분석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심사 마지막 날인 23일 오후 9시까지 유 의원의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아 폭탄 돌리기를 하듯 책임을 미룬다는 지적을 들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