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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장동민과 다툰 이유 ‘지코가 멋있다고 했더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나비, 장동민과 다툰 이유 ‘지코가 멋있다고 했더니…’ 장동민, 나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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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나비 장동민 커플이 '님과함께'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이전에 밝혀진 두 사람의 일화가 재조명된다.

장동민은 지난 2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녹화 전 나비와 싸웠다며 전화연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나비가 전화를 받자 출연진들은 싸운 이유를 물어봤고, 그는 "서로를 사랑하다 보니 벌어진 일"이라며 "지코가 멋있다고 했더니 장동민이 '그럼 지코 만나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나비는 "저희는 싸워도 뒤끝이 없다"라며 "사실 전화연결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서 전화를 하기로 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한편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나비와 장동민은 오나미 허경환 커플과 홍대 데이트에 나서 닭살 커플 면모를 드러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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