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SG다인힐, 전메뉴 50% 할인하는 '다인힐위크' 진행

다음달 11~15일, 메뉴 50% 특별 할인행사
'갈라디너'에선 SG다인힐 전 브랜드 코스요리도 선봬

2016다인힐위크 갈라디너(사진=SG다인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원가든과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제8회 2016 다인힐위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인힐위크는 매년 4월 진행하는 연례 행사로 각 브랜드 데이에 맞춰 삼원가든과 SG다인힐 매장을 방문하면 모든 메뉴를 50% 할인 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11일에는 삼원가든 본점과 대치점에서 '삼원가든 데이'가 열린다. 12일에는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 10개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13일은 붓처스컷과 버거 하우스 패티패티, 14일은 SG다인힐 대표 레스토랑 블루밍가든과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꼬또, 화덕 베이스 피자 전문점 핏제리아 꼬또,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인 15일에는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SG다인힐의 중식브랜드 '메이징에이'와 평양냉면과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이 행사 대상이다.

다인힐위크 기간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전 매장 예약이 불가하다. (단 삼원가든은 예약 가능)

한편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압구정에 위치한 '부띠끄블루밍'에서 진행하는 '갈라디너'는 SG다인힐 현정 총괄 셰프의 지휘아래 펼쳐진다.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는 갈라디너에서는 한식, 양식, 중식 등 SG다인힐 전 브랜드의 메뉴를 다양한 주류 페어링과 함께 코스로 즐길 수 있다.(주류페어링 포함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