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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던롭 '젝시오9'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골프야 놀자] 던롭 '젝시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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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쓴다."

'박인비 골프채'로 유명한 던롭은 '젝시오9'(사진)이 주력이다. 16년 연속 일본내 판매 1위를 달성한 젝시오시리즈의 9번째 모델이다. "평소 스윙으로 더 큰 비거리를 실현한다"는 게 키워드다. 드라이버(95만원)의 경우 헤드 무게를 2g 늘려 코킹이 자연스럽게 유지된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면서 같은 스윙으로도 파워가 커졌다.


샤프트 중량을 2g 줄이고 무게중심을 그립 쪽으로 20mm 이동시켜 더욱 편안한 스윙을 추구했다. 던롭골프과학연구소가 아마추어골퍼 30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전 모델에 비해 평균 5.5야드가 증가했다. 페어웨이우드(60만원)와 유틸리티(45만원)는 페이스 하단의 접합부를 확대한 '컵 페이스' 구조로 반발성을 높였다.

스윗 에어리어가 토우와 힐 방향으로 확대됐다는 점이 주목할 대목이다. 아이언(200~240만원)은 아마추어골퍼의 타점이 페이스 하단에 위치하는 점을 감안해 티탄 페이스를 페이스 하단부로 확대했고, 토우와 넥 하단에 각각 고비중의 웨이트를 추가 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방향성이 좋아졌다.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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