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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특파원] 벨기에 경찰 당국은 22일(현지시간) CCTV 카메라를 통해 포착한 사진을 통해 용의자를 찾는 중이라고 벨기에 현지 네덜란드어 방송인 VTM, 뉴스에이전시 벨가 등은 전했다.
경찰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사진을 확보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또 목격자들에게 용의자 대상에 오른 인물들에 대한 신변을 확인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3명 모두 신변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오른쪽 끝에 모자를 쓴 인물이 경찰의 조사 대상으로 알려졌다.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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